디팩초프라의 건강리듬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정 영향력있는 100인중의 한명인 디팩초프라는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나 하버드 의대에서 공부한 의사이자 심신의학의 창안자이다.

심신의학이란 몸과 마음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관계이며, 자연의 주기처럼 몸에도 일정한 주기가 있으므로 이것을 이해해야만 진정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도 24시간의 리듬과 일치한다.

수면중에도 우리몸은 여전히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수면의 다양한 단계를 지나면서 뇌파가 계속 변화한다.

몸의 서로 다른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 또한 계속 분비된다. 각각의 세포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활동을 한다. 이렇게 몸은 자신의 주기를 완성한다.

지구에 사는 우리는 24시간 주기적 리듬속에서 태양의 영향을 느낀다. 그리고 차고 기우는 리듬을 가진 달을 영향도 느낀다. 달의 주기는 우리 몸안에서도 일어나며 지구의 움직임과도 연결되어 있다.

28일의 월경주기는 달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외에도 한달을 주기로 한 미묘한 리듬이 사람의 기분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이 모든 리듬들은 달과 계절에 맞춰 서로 조화을 이루고 있다.

리듬 안에 리듬이 있고, 그 안에 또 리듬이 있다.